경주서 ​19일 오후 8시 33분 규모 4.5 지진 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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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1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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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지진 후 규모 4.5 여진이 발생했다. [사진 출처: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경주 지진 이후 규모 4.5의 여진이 또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오후 8시 33분 58초에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km 지역을 진앙으로 하는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 12일 경주 지진 이후 여진은 370번 넘게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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