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19일 오후 8시 32분께 경주에서 또 다시 지진이 발생했다. 일주일 전 발생한 지진의 여진이지만 울산에선 건물이 3~4초가량 흔들려 주민들이 또 다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울산소방본부엔 지진과 관련, 문의전화가 폭주했다. 울산시교육청은 오후 9시께 전학교에 자율학습 귀가통보를 내렸다. 관련기사경북도, 경주 지진 발생과 동시에 재대본 본격 가동중대본, 경북 경주시 지진 관련 기관별 회의 개최...17개 기관 연합 대응현황 발표(3보) #경주지진 #부산지진 #울산지진 #울산지진피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