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농협은행 등 일부 수신상품 금리 인하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KEB하나은행은 일부 수신상품의 금리를 최대 0.2%포인트 인하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 필승 코리아 적금 2016'은 연 1.4%에서 1.2%, '1004 나눔적금'은 연 1.5%에서 1.3%로 각각 0.2%포인트 인하됐다.

'행복한 가족 적금'은 0.1%포인트, '통합행복 투게더 G마켓 옥션 적금'은 0.2%포인트 떨어졌다.

예금상품인 '오 필승코리아 정기예금 2016'도 1.2%에서 1.1%로 0.1%포인트 인하했다.

농협은행도 '더 나은 미래통장' '진짜 사나이 통장' 등 일부 예금통장에 적용하던 우대금리 0.1~1.9%포인트 가량을 오는 25일부터 없애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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