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판타지오 제공]
20일 공개된 사진에는 쏟아지는 폭우 속 공명(진공명 분)이 박하나(박하선 분)를 위해 차 문을 열어주고 우산을 씌워주는 매너남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비 오는 날의 수채화를 같은 공명과 하나의 풋풋한 분위기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공명-박하선 진짜 잘 어울린다. 이 커플 지지합니다", "공명 같은 남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공명 때문에 오늘 방송도 완전 기대된다", "공명 눈빛과 미소에 심쿵", "만찢커플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명은 이번 드라마에서 극 중 미워할 수 없는 철부지 모습부터 적극적인 사랑꾼 면모까지 '마성의 연하남'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연기해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