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댐‧보 및 정수장 등 총 268개 시설물 즉각 안전점검 실시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K-water(사장직무대행 이학수)는 19일 저녁 8시 33분께 경주지역에서 발생한 진도 4.5의 여진 이후, K-water가 관리하는 전국의 댐과 보, 정수장 등 총 268개 시설물에 대한 안전을 점검한 결과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K-water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24시간 비상대책본부를 운영 중이며, 댐‧보 등 주요 시설물에 지진계를 설치해 본사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다. K-water 관계자는 “전사적 위기관리시스템에 따라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관리시설물 이상무 #추가 지진발생 #K-water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