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배상면주가는 다음달 10월 6일 서울시 양재동 본사에서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느린마을양조장&펍의 첫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배상면주가는 그동안 축적한 직영점 운영 노하우와 최근 정부의 하우스 막걸리 규제 완화 정책에 맞춰 올해 5월 프랜차이즈 형태인 느린마을양조장&펍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첫 창업설명회에서는 매장 오픈부터 운영 지원, 주류 개발 등 느린마을양조장&펍 창업관련 정보들을 전달할 예정이며, 느린마을양조장&펍만이 지니는 브랜드 철학과 가맹점과 상생하는 창업 지원 전략에 대한 이야기도 전달할 계획이다.
배상면주가 배영호 대표는 “느린마을양조장&펍은 바쁜 현대 사회 속에서 전통과 현대를 믹스매치한 차별화된 창업 아이템이자, 우리 술을 통해 친근하고 편안한 가치를 전달하는 하나의 문화 공간과도 같다”라며 “이번 창업설명회를 통해 특별하고 가치 있는 창업 아이템을 찾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배상면주가만이 지닌 차별화된 주류 시스템과 경영 지원 시스템 등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참석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은 배상면주가 느린마을양조장&펍 사업부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