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완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리커창 중국 총리와 회동하여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유엔 안보리 및 양국 간 사법채널을 통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 백악관은 성명에서 "두 지도자가 북한의 지난 9일 핵실험을 규탄하고 유엔 안보리 및 양국 간 사법채널을 통한 협력 활성화를 포함해 한반도 비핵화 목표 달성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과 리 총리는 현재 유엔 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 중이다. 관련기사미국 뉴욕 도착한 리커창 총리, 유엔총회 참석 #리커창 #북핵 #오바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