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성유리가 '몬스터'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19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end....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몬스터'에 출연한 성유리 강지환 박기웅 진태현 이엘 등 배우들이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인 '몬스터'는 2회만을 남기고 있다.
오는 26일부터는 최지우 주진모 전혜빈 이준 주연의 새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