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준형 기자 = 우리 군은 20일 북한이 신형 정지위성 운반로켓용 엔진 분출시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장거리 미사일용 엔진 성능을 시험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군은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에 사용할 수 있는 고출력의 엔진 성능 시험을 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한미일 해군 수장, 화상회의 실시…"북한 도발 대비 협력""북한, 다음 후계자 누구냐"…'233만 유튜버' 질문에 북한 가이드 반응 #군 #북한 #위성 #장거리 미사일 #시험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