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두산중공업, 글로벌 시장에 풍력·ESS 등 친환경기술 알린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9-20 11: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아시아 최대 발전 전시회 ‘파워젠 아시아 2016’ 참가

지난 2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파워젠 아시아(Power-Gen Asia) 2016’에서 관람객들이 두산중공업 전시관에 설치된 3D 홀로그램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두산중공업 제공]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두산중공업은 오는 22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발전설비 전시회 ‘파워젠 아시아(Power-Gen Asia) 2016’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보일러, 터빈, 해수담수화 플랜트 등을 3D 홀로그램으로 구현하고,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체험관을 별도로 마련해 두산의 생산현장을 실제로 둘러보는 것 같은 생생한 체험을 관람객에게 제공한다.

파워젠은 미국, 유럽 등 세계 주요 지역에서 열리는 발전 전문 전시회로 ‘파워젠 아시아’는 아시아 지역 내 최대 규모 전시회다. 특히 올해 24회째를 맞아 한국에서는 처음 개최됐다.

김성원 두산중공업 마케팅 총괄은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70여개국에서 8000명 이상의 바이어와 잠재 고객이 참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두산은 최근 강점을 보여 온 발전플랜트 성능개선 사업을 비롯해 풍력, ESS 등 친환경 발전기술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