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상주시 제공]
이번 국내육성 브랜드 ‘달리’의 수출은 5kg 1,300박스(6.5톤) 분량으로 품종은 ‘만풍’ 품종으로서 당도가 높고 식미가 우수해 해외바이어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국내육성 배 보급 사업은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에서 ‘신고’ 품종에 편중된 배 구조를 개선하고 국내육성 배의 면적확대 및 국내육성 배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2015년부터 2년간 전국 9개단지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맛있는 배 생산을 통해 배를 제수용이 아닌 소비자가 항상 찾고 즐길 수 있는 과종으로 발돋움함으로써 침체 된 배 산업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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