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엑소와 방송인 정준하-유재석(가운데)[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유재석과 엑소의 컬래버레이션이 대륙까지 후끈하게 물들였다.
방송인 유재석과 그룹 엑소가 함께한 신곡 '댄싱 킹'이 중국 내 정식 유통 플랫폼이자 중국 대표 음악 사이트 가운데 하나인 알리뮤직 산하 샤미뮤직의 일간종합차트에서 19일과 20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의 32번째 곡인 '댄싱 킹'은 흥겨운 분위기의 댄스 곡으로 정열적인 삼바 리듬에 유재석과 엑소의 목소리를 조화시키고 있다.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춤추자는 내용을 가사로 풀어냈다.
'댄싱 킹' 무대는 엑소의 태국 방콕 콘서트에서 최초로 공개됐으며 17일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국내에도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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