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허민인스타그램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야구선수 정인욱과 개그우먼 허민이 3개월째 열애중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팬들의 축하글이 쏟아지고 있다.
20일 OSEN '[단독] 개그우먼 허민♥야구 선수 정인욱, 3개월째 열애 중…"연상연하 커플 "'이라는 제목으로 보도가 나오자 네티즌들은 "둘이 닮았어ㅎㅎ(wo*******)" "귀요미 커플이네(yo*******)" "축하한다. 진심으로 타 팬이지만(gr*****) " "오 둘이 닮았다 잘 어울리네요~~ 행쇼하세요(me******)" "둘이 잘 어울린다. 좋은 사랑 잘 이어가길... (af******) " "둘이 닮았다 예쁜 연애하세요(so******) " 등 축하 댓글을 달았다.
보도에 따르면 정인욱과 허민은 4살차 연상연하 커플로, 3개월째 열애 중이다.
1990년생인 정인욱은 귀여운 외모로 인기가 많은 삼성 라이온즈 소속 선수이며, 1986년생인 허민은 KBS '개그콘서트'에서 다이어트 코너를 통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공채 개그우먼이다.
열애설이 보도되자 허민 측은 "두 사람이 열애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아직 결혼은 시기상조"라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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