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읍·면·동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개최

  • 사회복지위원회,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마을만들기 '프로젝트'

아주경제 김기완 기자 =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행복해야 합니다"

세종시 사회복지위원회가 지역현안 문제에 대해 다각적인 의견교환 및 토의 시간을 통해 읍·면·동지역 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 방안 및 지역복지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부강면, 금남면, 장군면 위원 30여명을 대상으로 타운홀미팅을 실시했다.

20일, 금남면사무소에 진행된 타운홀미팅은 마을과복지연구소의 권지훈이사장의 '이웃과 이웃!! 마을공동체' 市복지정책과 희망복지담당 김기생 사무관의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 및 세종행복지킴이 역할'에 대한 기본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복지예산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지만 복지사각지대는 현실적이여서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마을만들기'라는 주제로 더이상의 불안전지대가 발생되지 않도록 지원하는 방법을 강구하는 방안에 대해서 열띤 토의가 이뤄졌다.

오는 21일에는 (연기·연동·연서·조치원), 27일(도담·아름·종촌·한솔), 28일(소정․전동․전의)에도 구역별로 타운홀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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