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예고] '공항 가는 길 1회' 이상윤, 딸 보내고 힘들어하는 김하늘 앞에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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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2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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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 1회[사진=KBS2 '공항 가는 길' 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새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 1회가 예고됐다.

21일 방송되는 '공항 가는 길' 1회에서는 힘들어하는 수아(김하늘) 앞에 나타난 도우(이상윤)의 모습이 그려진다.

수아는 경력 12년 차의 베테랑 부사무장 승무원이지만 일과 엄마의 삶을 병행하기란 쉽지 않다. 결국 남편 진석(신성록)의 강권으로 딸 효은(김환희)을 말레이시아에 보내게 된다.

아픈 마음을 터놓지 못하고 힘들어하던 수아 앞에 효은의 룸메이트인 애니의 아빠 도우가 나타난다.

한편 '공항 가는 길'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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