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 총리는 개헌론에 대해서는 "시급한 우리 현안을 먼저 처리하고 나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면 그 단계에서 검토할 문제"라며 "시기 예측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달 선거 연령을 18세로 낮추는 방안을 내놓은 데 대해선 "국회가 충분히 논의해 주길 바란다"며 "쉽게 결정할 수는 없는 문제"라는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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