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반월아트홀,28일‘천원의 행복 콘서트’진행

[포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포천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 전 국민들이 문화를 통해 삶의 휴식과 여가를 즐기고 있는 가운데 포천반월아트홀에서는 시민들을 위한 ‘문화가 있는 날’ 천원의 행복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가수 이승훈과 이은희가 함께하는 공연이다.

이승훈은 1997년 1집 ‘비오는거리’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고, 제1회 남한산성 가요제 초대가수인 이은희는 여수 오동도 축제를 시작으로 현재 경기도 구리시에서 THE나누리 재능 기부 활동중이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문화시설을 쉽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정한 날로,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람료를 1,000원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12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공연일정은  오는 28일 오후8시 반월아트홀 대극장이고, 관람료는 1,000원이며, 사전예매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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