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삼성전자가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사흘째 반등세를 이어갔다. 20일 삼성전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1.73% 오른 158만5000원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574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면서 반등을 이끌었다. 앞서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배터리 결함 사태의 파장이 확대될 것이란 우려로 지난 9일과 12일 2거래일 동안 10%가 넘는 낙폭을 기록했었다. 관련기사대진첨단소재,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 공급사 선정에 16%대↑널뛰는 정치테마주…한덕수 테마주 아이스크림에듀 상한가 #삼성전자 #외국인 매수 #특징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