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외인 매수로 사흘째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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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2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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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삼성전자가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사흘째 반등세를 이어갔다.

20일 삼성전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1.73% 오른 158만5000원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574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면서 반등을 이끌었다.

앞서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배터리 결함 사태의 파장이 확대될 것이란 우려로 지난 9일과 12일 2거래일 동안 10%가 넘는 낙폭을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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