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MPK그룹(회장 정우현) 마노핀이 유자음료 3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유자음료 3종은 가을 날씨에 유자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유자 아메리카노', '유자 라떼', '유자차'로 구성됐다. 유자는 감기 예방에 효과가 좋아 요즘 같은 환절기 날씨에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마노핀 관계자는 "마노핀은 선선한 날씨에 사랑 받는 유자를 활용해 다채로운 음료를 준비했다"며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에 이색 유자음료로 맛과 건강도 지키며 따뜻한 가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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