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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인 더 다크' 22일 심정지 시사회 개최…숨 막히는 긴장감 한 발 먼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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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2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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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맨 인 더 다크' 메인 포스터]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영화 ‘맨 인 더 다크’가 영화의 숨막히는 긴장감을 한 발 먼저 만끽할 수 있는 심정지시사회를 개최한다.

영화 ‘맨 인 더 다크’(감독 페데 알바레즈·수입 배급 UPI코리아)는 거액의 현금을 노린 10대 빈집털이범들이 눈먼 노인의 집에 갇히며 겪게 되는 극한의 공포 스릴러다. 오는 22일(목) 오후 7시 4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심정지시사회를 전격 개최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심정지시사회는 영화 속 숨조차 쉴 수 없는 극한의 긴장감을 개봉 전 미리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맨 인 더 다크’는 지난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지난 13일(화) 진행된 이색 컨셉시사회에 참석한 관객들 또한 “영화가 끝나도 손이 떨린다”, “‘라이트 아웃’ ‘컨저링2’에 버금갈 영화”, “포스터처럼 입을 틀어 막고 봤다”, “산소호흡기가 필요한 영화”, “올해의 스릴러, 세기의 스릴러!”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해외 언론과 평단 역시 “히치콕과 데이빗 핀처를 섞어놓은 감독”(SLASH FILM), “히치콕 스타일을 완벽히 마스터했다”(DAILY NEWS), “공포 영화의 마스터피스”(SCREEN RANT), “관객들을 밀실 공포증에 빠뜨릴지도 모를 영화”(INDIEWIRE), “영화가 주는 공포에서 벗어날 수 없다”(FILM COMMENT) 등 영리한 스릴러를 탄생시킨 페데 알바레즈 감독과 강렬한 서스펜스를 담은 영화에 대해 앞다투어 극찬을 쏟아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이렇듯 국내외 관객들의 높은 기대와 관심 속에 개최되는 심정지시사회는 상영 후 리뷰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의 호흡을 책임질 ‘맨 인 더 다크’ 산소호흡기 경품으로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현실적인 스릴러로 가을 극장가를 서늘하게 물들일 영화 ‘맨 인 더 다크’는 오는 10월 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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