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찾은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 백화점 입구에는 마치 물결이 치는 듯한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눈길을 끈다.
3m가량 높이의 디스플레이는 계속해서 화려한 변화를 하면서 관람객들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스타필드 하남은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1조원을 들여 만든 쇼핑테마파크로 신개념 온라인·오프라인 연계 O2O 스토어, 창고형 매장 트레이더스, 여성 취향의 라이프스타일숍, 남성 취향의 일렉트로마트 등 다양한 신개념 쇼핑공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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