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와이드앵글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은 ‘북유럽 컬래버레이션 패턴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스웨터, 조끼, 셔츠형 티셔츠 등으로 구성됐다. 스웨덴 디자이너 부부 뱅트 앤 로타와 협업했으며 자연친화적 감성과 따뜻한 스타일을 강조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북유럽 대표적 동물 순록과 함께 부엉이 무늬도 추가했다. 또 꽃, 나무, 별 등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도 조합해 경쾌한 분위기를 살렸다. 모두 100% 울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따뜻한 것이 장점이다.
셔츠형 티셔츠는 면과 저지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편안하다. 니트 조끼는 목 부분까지 올라오도록 만들어져 일교차가 큰 날씨에 착용하기 좋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가볍고 편안한 소재로 착용감을 높였다"며 "가을 시즌 여성 골퍼들이 라운드 실력뿐 아니라 세련된 스타일도 마음껏 자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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