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싱어송라이터 권진아, 2년간 레슨 받았던 춤 솜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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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2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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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진아 [사진=연합뉴스 제공 ]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권진아가 2년간 춤 레슨을 받았다고 밝히며 완벽(?)한 웨이브 솜씨를 뽐냈다.

권진아는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MC딩동의 진행으로 개최된 데뷔 앨범 ‘웃긴밤’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K팝스타3’ 출연 이후 근황에 대해 공개했다.

이날 권진아는 “노래도 열심히 쓰고 춤 레슨도 받았다. 좋은 기회가 와서 성시경 선배님, 토이 앨범에도 참여하고 샘김과 듀엣곡도 발매하며 바쁘게 지냈다”고 밝혔다.

이어 권진아는 춤 레슨을 받은 것에 대해 “거의 2년을 받았다”며 수줍은 표정을 지었다.

이에 MC딩동은 춤을 보여달라고 요청했고 권진아는 멈칫하는듯 하다 이내 고급진 웨이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권진아 데뷔앨범 ‘웃긴밤’의 타이틀곡 ‘끝’은 제목 그대로 이별을 직감한 남녀가 헤어지는 찰라를 다룬 발라드곡으로 유희열이 작사, 라디가 작곡에 참여했고 윤석철이 편곡했다.

권진아는 19일 0시 ‘웃긴밤’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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