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오늘 안전비상대책 최고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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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21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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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준형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안전비상대책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국가안전시스템을 점검한다.

이날 회의는 최근 경북 경주에서 지진이 잇따른데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추미애 대표는 굵직한 이슈가 생길 때마다 최고위에 상정해 논의하겠다는 방침을 정한 바 있다.

앞서 더민주는 지난 5일에는 한진해운 사태를 주제로 한 비상경제 최고위를 개최했다.
 

대화하는 추미애 우상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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