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미스틱 "예은·정진운 열애설? 본인 확인 후 입장 발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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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2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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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원더걸스 멤버 예은(27)과 2AM 멤버 정진운(25) 측이 열애설 보도에 대해 “본인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21일 오전 보도됐다. “예은과 정진운이 2014년 3년째 교제 중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한솥밥을 먹던 두 사람은 정진운이 지난해 4월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현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적을 옮긴 후에도 열애를 이어나가고 있다”는 내용이다.

예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주경제에 “본인 확인 후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했다. 정진운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역시 같은 반응을 내놨다.

예은은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2014년에는 핫펠트란 예명으로 미니앨범 ‘미?’(Me?)를 발표하고 솔로 활동에 나섰다. 정진운은 2008년 2AM으로 데뷔했고, 지난 6월 발표한 미니앨범 ‘윌’로 솔로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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