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며 삼성전자, LG전자, 한샘 등 국내·외 200여개 가전·가구·침구·주방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2000여개의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혼수에 필요한 제품들을 묶어 전 제품을 한 눈에 보고 고를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대형가전, 신혼가구 및 침구, 생활·주방가전, 인테리어 소품, 주방소품, 혼수·예단 등 혼수용품을 9개 카테고리로 나눠 찾기 쉽도록 구성했다. 인기 브랜드 별로도 상품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결혼 준비로 바쁜 예비 신랑·신부들이 대형마트, 백화점, 가전유통전문점 등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클릭만으로 유명 브랜드 상품을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는 기회라고 쿠팡은 설명했다.
‘LG전자 SUHD 스마트 TV’는 HDR의 압도적인 화질과 슬림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쿠팡에서 120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다이슨 무선 청소기’도 4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 주방용품도 다양하게 갖췄다. 포르투갈 식기 브랜드 ‘큐티폴 고아 블랙 스푼젓가락 세트’(4만원대)를 비롯해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4인 홈세트 18P’(30만원대), ‘코렐 데이지필드 2인 홈세트’(6만원대) 등 명품 식기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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