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되는 '좋은 사람' 96회에서는 지완(현우성)을 아들이라고 소개하는 문호(독고영재)의 모습이 그려진다.
옥심(이효춘)은 문호가 은애(김현주)를 숨겼다고 확신하고, 문호는 술김에 지완을 자신의 아들이라 소개한다.
또 승희(오미희)는 문호가 자신을 몰고 갔다는 생각에 분하기만 하고, 지완은 정원(우희진)의 친엄마를 보고 놀란다.
한편 '좋은 사람'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50분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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