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서는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KSP의 주요 성과와 시사점을 공유하고 국제기구, 정부, 비정부기구(NGO)의 역할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지난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앵거스 디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참석, 세미나 기조연설을 맡아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해 KSP가 필요하다고 역설할 예정이다.
디턴 교수 외에도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올리버 세라트 아시아개발은행(ADB) 지식경영전문가, 로빈 오길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 자문관 등 KSP 협력 대상국 고위 인사와 연구진, 국제기구 관계자 350여 명이 세미나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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