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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사잇돌2 대출 활성화 가두 캠페인 실시…9월말까지 지속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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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2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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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는 21일 오전 광화문과 경복궁 일대에서 저축은행 중금리대출인 사잇돌2 대출 활성화를 위해 자체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은 이순우 중앙회 회장이 캠페인에 참여한 모습. [사진제공=저축은행중앙회]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저축은행중앙회(회장 이순우)는 21일 저축은행 중금리대출인 사잇돌2 대출 활성화를 위해 자체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가두 캠페인은 중앙회장과 중앙회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광화문과 경복궁 일대에서 출근 시간인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이뤄졌다.

지난 7일에는 분당에 소재한 페퍼저축은행과 함께 공동 가두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중앙회는 사잇돌2 대출 홍보를 위한 자체 가두캠페인을 서울 전역에서 9월말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사잇돌2 대출은 SGI서울보증과 연계한 저축은행의 중금리대출 상품으로 저축은행 30개사(300만원 이내 간편소액 사잇돌2 대출은 7개사)가 지난 6일 동시 출시했다.

사잇돌2 대출을 취급하는 저축은행은 중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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