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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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그랜드캐니언이라고 불리는 중국 간쑤성 '황허스린(黃河石林)'에서 19일 피에르가르뎅 2017년 S/S 컬렉션 패션쇼가 펼쳐졌다. 간쑤성 란저우에서 동북쪽으로 136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황허스린은 210만년 전 지각변동으로 생긴 역암 봉우리가 끝없이 펼쳐진 곳이다. 자연이 만든 절경 속 패션쇼는 보는 이들에게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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