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자동차매매장 승용차 불​···13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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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2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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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창원 정하균 기자 = 21일 오전 6시 13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양로의 한 자동차매매장에 보관 중인 아반테 승용차에서 불이났다.

불꽃과 함께 연기가 나는 것을 지나가던 시민 서모씨(37)가 발견, 119에 신고했다.

승용차에서 발생한 불은 13분 만에 진화 됐지만 아반테 승용차 엔진룸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해당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발생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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