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마다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화합상주 미래로! 세계로!’ 슬로건을 내걸고 시민 및 출향인 등 2만여명이 참여해 개최된다.
29일은 학생부 필드경기가 개최돼 관내 초‧중‧고 선수단이 기량을 겨루며, 30일은 24개 읍면동이 참가해 육상(트랙),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투호, 힘고누기, 열차경기, 게이트볼 등 총 7종목으로 개최된다.
또한 번외경기로 출향인사와 기관단체장이 함께하는 지역부 대항과 장애우 400m 릴레이 경기를 펼쳐 시민대화합의 기회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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