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일본중앙은행이 2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통화정책결정회의에서 추가적인 대규모 금융 완화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NHK 등 현지 언론이 21일 보도했다. 기준금리는 현행 -0.1%의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했다. 지난 2월 처음으로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한 뒤 7개월 연속 동결이다. 다만 금리 정책은 장기적으로 0% 목표를 새로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또 2%의 물가 상승률 목표치에 도달하기 위해 금융 정책의 틀을 변경하고 새로운 금융 완화 조치를 단행하기로 했다. 관련기사"태풍 때문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유출 우려연준·일본은행 통화결정 앞두고 혼조세 #마이너스금리 #일본 #일본은행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