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패션기업 세정그룹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트레몰로(TREMOLO)’는 결혼 성수기인 가을을 맞아 ‘피노웨딩수트’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피노웨딩수트는 트레몰로의 프리미엄 라인 제품으로 가격은 69만원~84만원이다. 고급 제일모직 원단을 사용해 촉감이 부드럽고 옷감 탄력성도 좋다.
한편 트레몰로는 이번 정장 출시와 함께 결혼 축가 이벤트를 마련했다.
트레몰로 제품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두 커플을 선정해 축가나 사회자로 가수 또는 개그맨을 섭외해준다. 9월 한달 간 진행되며, 매장에 비치된 축가 이벤트 신청서에 사연을 작성하면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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