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측 "정형돈, 1년여 만 복귀에도 편안히 녹화 마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9-21 14: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주간아이돌' 녹화에 복귀한 정형돈(왼쪽에서 두 번째)[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주간아이돌' 제작진이 정형돈의 복귀 후 첫 녹화 분위기를 전했다.

정형돈은 21일 불안장애 증세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지 약 1년 만에 MBC에브리원의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 녹화장에 등장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정형돈은 이날 녹화에서 자신의 빈자리를 채워준 MC 희철, 하니를 비롯한 많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약 1년 2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에이핑크는 정형돈과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주간아이돌' 제작진은 "정형돈이 1년여 만에 복귀하는 첫 방송이었떤 만큼 평소 정형돈과 절친한 사이로 유명한 에이핑크가 출연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녹화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정형돈이 복귀하는 '주간아이돌'은 다음 달 5일 오후 6시에 전파를 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