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주한 일본대사 외에 에드가르도 호세 꾸아레스마 가르시아 주한 니카라과 대사, 유수프 샤리프조다 주한 타지키스탄 대사, 아드리앙 떼아뜨르 주한 벨기에 대사, 아델 모하마드 아다일레 주한 요르단 대사, 안드레이 포프코브 주한 벨라루스 대사 등으로부터도 신임장을 제정받았다.
신임장 제정식은 파견국의 국가원수가 새 대사에 수여한 신임장을 주재국 국가원수에게 전달하는 행사로, 해당 대사가 주재국에서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는 외교적 의미가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