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갑을건설은 분양 정보 전달과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리뉴얼한 공식 홈페이지(kbconst.co.kr)를 지난 2주간 안정화 테스트를 거쳐 본격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갑을건설의 신규 홈페이지는 각종 브라우저와 호환되며, 모바일과 PC에서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토목과 건축, 주택, 플랜트, 해외 등 갑을건설의 사업현황과 각 분야 수주현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갑을건설 관계자는 “고객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홈페이지를 개선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고객과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갑을건설은 지난 2014년 '공덕역 갑을명가시티' 오피스텔 분양 이후 ‘고덕역 갑을명가시티’를 현재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15층, 1개 동, 전용 17~27㎡, 총 273실 규모다. 서울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이 도보 1분 거리로, 9호선 환승역이 개통되면 더블역세권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18년 1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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