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노사, 올해 2016 임단협 조인식…20년 무분규 기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9-21 17: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현대미포조선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현대미포조선은 20년 무분규를 기록하게 됐다.

현대미포조선 노사는 21일 울산 본사에서 강환구 대표이사와 강원식 노조위원장 등 노사 교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

노조는 이에 앞서 지난 12일 Δ기본급 동결 Δ생산성 향상 격려금 100% Δ20년 무분규 타결 격려금 150만원 지급 Δ사내 한방물리치료실 신설 Δ집중휴가제 시행 등을 골자로 한 잠정합의안을 전체 조합원 2636명 가운데 투표자 대비 62.1%의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