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현대미포조선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현대미포조선은 20년 무분규를 기록하게 됐다.
현대미포조선 노사는 21일 울산 본사에서 강환구 대표이사와 강원식 노조위원장 등 노사 교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
노조는 이에 앞서 지난 12일 Δ기본급 동결 Δ생산성 향상 격려금 100% Δ20년 무분규 타결 격려금 150만원 지급 Δ사내 한방물리치료실 신설 Δ집중휴가제 시행 등을 골자로 한 잠정합의안을 전체 조합원 2636명 가운데 투표자 대비 62.1%의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현대미포조선 노사는 21일 울산 본사에서 강환구 대표이사와 강원식 노조위원장 등 노사 교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
노조는 이에 앞서 지난 12일 Δ기본급 동결 Δ생산성 향상 격려금 100% Δ20년 무분규 타결 격려금 150만원 지급 Δ사내 한방물리치료실 신설 Δ집중휴가제 시행 등을 골자로 한 잠정합의안을 전체 조합원 2636명 가운데 투표자 대비 62.1%의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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