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교보생명과 한국쓰리엠이 여성 인재들의 성장·발전을 위한 동기부여와 경력·리더십 역랑 개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코스트코코리아, 한국IBM, 풀무원, SC제일은행, 홈플러스 등 국내외 기업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성 임직원 등 약 400여 명의 여성인재들이 참석했다.
‘혁신적인 리더십’을 주제로 열린 올해 컨퍼런스는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과 아밋 라로야 한국쓰리엠 사장의 환영사로 문을 열었다.
이어 설금희 위민인이노베이션 사무총장, 송혜진 국악방송 사장 등이 멘토로 나서 여성 리더십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한편, 교보생명은 지난 2012년부터 한국GM, 한국IBM, SC제일은행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우먼 컨퍼런스’를 개최하며 여성 인재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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