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OCN '38사기동대'에서 천재 사기꾼으로 열연했던 서인국이 이번엔 재벌 3세로 돌아온다.
서인국은 1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열린 새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재벌 3세다운 멋진 자태를 뽐냈다.
올블랙 의상을 멋지게 차려입은 서인국은 포토월에서 여유 넘치는 포즈로 취재진의 시선을 끌었다.
'쇼핑왕 루이'는 돈으로 무엇이든 살 수 있었던 남자가 날개 없는 천사 같은 여자를 만나 돈으로는 쇼핑 불가능한 사랑의 정서를 얻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2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