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전국 일일 기준 1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0.1%보다 2.2% 포인트 상승해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3사 수목극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이날 ‘질투의 화신’은 표나리(공효진 분), 이화신(조정석 분), 고정원(고경표 분)의 삼각관계가 심화되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이화신은 고정원과 표나리의 키스를 목격, 복잡한 심경을 느끼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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