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하늘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하늘이 쌀화환을 받고 함박미소를 지었다.
21일 김하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해용^^ 잠시후 10시에 만나요 #공항가는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하늘은 팬들이 선물로 보내준 쌀화환 앞에서 브이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김하늘은 블랙 롱원피스를 입고 여신포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KBS 수목드라마 '공항가는길'에서 김하늘은 경력 12년의 부사무장 승무원이자 기장인 박진석(신성록)의 아내인 최수아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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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멜로 드라마 '공항가는길'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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