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경쟁률 10.31대1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학생부교과전형은 1124명 모집에 9248명이 지원, 8.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계열별 최고 경쟁률은 인문‧사회계열 디자인학과(시각디자인전공) 25.33 대 1(3명 모집·76명 지원), 자연계열 항공우주공학과 21.5 대 1(12명 모집·258명 지원)이었다.
계열별 모집단위 최고 경쟁률은 인문‧사회계열 심리학과 15.33대 1(3명 모집·46명 지원), 자연계열 항공우주공학과 15.33대 1(6명 모집·92명 지원)이었다.
지역인재전형은 63명 모집에 369명이 지원, 5.86대 1의 경쟁률을 보나타냈다.
논술전형은 798명 모집에 1만9129명이 지원, 23.9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계열별 최고 경쟁률은 인문‧사회계열 국어교육과 65대 1(4명 모집·260명 지원), 자연계열 의예과 104.46대 1(28명 모집·2925명 지원)이었다.
실기전형(일반학생)의 경우 101명 모집에 889명 지원, 8.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예술대학 디자인학과(애니메이션전공) 29.67대 1(3명 모집·89명 지원)이었다.
부산대는 오는 10월 19~21일에 실기전형 실기고사를, 11월 26일에 논술전형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지역인재전형 면접은 12월 3일에 있다.
수시모집 최종 합격자는 12월 12일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전형별 모집단위 경쟁률은 부산대 학부입학안내 홈페이지(http://go.pusan.ac.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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