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 신제품 TV홈쇼핑 론칭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경동나비엔은 오는 23일 새벽 1시 CJ 홈쇼핑 방송을 시작으로,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NAVIEN MATE)’ 모던라인 EQM 530 모델을 주요 TV홈쇼핑에서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23일을 기점으로 9월 말에 현대 홈쇼핑(27일 새벽 1시)과 GS 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나비엔 메이트 2017년형을 연이어 만나볼 수 있다.

경동나비엔의 ‘나비엔 메이트’는 따뜻하고 쾌적한 수면을 돕는 프리미엄 온수매트로, 보일러 업계 1위 기업인 경동나비엔의 온도 제어 기술력이 적용된 차별화된 보일러와 함께 프리미엄급 매트를 동시에 실현한 제품이다.

출시 첫해인 지난해, '프리미엄 온수매트' 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나비엔 메이트’는 우수한 품질과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스마트한 기능까지 고루 탑재해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7월에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평가 제도인 프리미엄브랜드지수의 온수매트 부문 첫 수상대상으로 선정돼 그 가치를 인정받기도 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나비엔 메이트’ 2017년형 신제품 역시 기존의 안전하고 정확한 온도제어 기술력은 물론, 보일러와 매트의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안전성과 편의성을 더욱 강화해 온수매트 업계와 홈쇼핑 채널에서 뜨거운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에 홈쇼핑을 통해 판매하는 모던 (Modern) 라인 EQM 530 모델은 경동나비엔의 온도 제어 기술력이 그대로 적용되었으며, 더욱 업그레이드 된 스마트 기능들과 차별화된 디자인,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고려한 매트 타입까지 적용해 한층 더 진화된 하이엔드 제품이다.

‘나비엔 메이트’의 대표적인 특장점인 좌·우 1℃ 단위 분리 난방 기능이 탑재돼 있으며, 저온 화상 예방을 위한 고온 모드 알림 기능, 아이의 안전을 고려한 차일드락 기능 및 세균 번식의 걱정을 줄이는 살균 모드와 함께 다양한 안전장치가 곳곳에 적용돼 있어 더욱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또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탈부착형 리모컨과 블루투스 연동 APP을 통한 제어 기능도 지원해 편의성 또한 뛰어나다.

매트 역시 친환경 실리콘 호스를 적용해 배김이 없고 침대 매트리스와 같은 편안함을 주는 업그레이드 된 쿠션 매트와 특수 공정을 적용하여 호스 없이 유로가 설계되어 얇고 보관과 이동이 간편한 슬림매트를 채널별로 새롭게 소개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힌다.

이번 나비엔 메이트 론칭 첫 방송은 오는 23일 금요일 새벽 1시부터 CJ홈쇼핑 채널에서 진행되며, 고급 로가닉(Rawganic) 커버를 추가 증정하는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해, 쌀쌀한 가을을 맞아 온수매트를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다.

나비엔 메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쇼핑몰인 나비엔하우스(www.navienhouse.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식쇼핑몰과 TV 홈쇼핑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제품가격은 사이즈(싱글, 퀸, 킹)에 따라 36만8000에서 41만8000원까지로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