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인천계양구민의 날 기념 ‘가을음악회’개최

10월 5일 오후 6시 30분 계양아시아드 양궁경기장에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제22회 계양구민의 날을 기념하여 오는10월 5일 오후 6시 30분 계양아시아드 양궁경기장에서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

매년 구민의 날이면 기념식 후 구민들과 함께 가을밤을 즐기는 축하무대이자 구민들의 잔치로서, 이번에는 다양한 행사를 함께 개최하여 더욱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이번 가을음악회는 코미디언 이용식이 사회를 맡고, 남진, 거미, 김수희, 박상민, 안치환, 여자친구 등이 출연하여 구민들과 어우러지는 흥겨운 화합의 무대를 만들 예정이며, 음악회 종료 후에는 20분간 10,000여 발이 발사되는 화려한 불꽃쇼가 가을하늘을 금빛으로 수놓으며 축하무대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제22회 계양구민의 날 기념 ‘가을음악회’개최[1]

한편, 가을음악회 전날인 10월 4일 오후6시부터는 크라잉넛 등 락밴드가 공연하는 락콘서트가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고, 구민의 날 당일 낮 시간대에는 계양맛집 맛자랑 품평회와 먹거리장터, 계양구민 건강체험한마당, 풍선아트, 네일아트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계양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되어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로 계양구민의 마음에 구민의 날을 기념하는 경축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