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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롯데백화점은 23일부터 28일까지 본점, 영등포점 등 총 18개 점포에서 ‘홈 디자인 페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롯데백화점은 가구·홈패션·가전 등 총 80여개 브랜드, 총 300억 규모의 물량을 준비했다. 행사장에서는 품목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행사의 취지는 본격적인 이사와 혼수가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이기 위함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백화점 바이어가 직접 ‘씰리’, ‘스위트홈’ 등 20여 개의 브랜드와 공동으로 상품을 기획해 총 30여개 품목의 상품 마진을 최대 14%까지 인하했다.
또한 23일부터 25일까지 에이스, 씰리 등 총 8개 가구 브랜드에서는 10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로 7.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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