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서한문 발송은 추석명절시 후원금과 물품을 기탁한 개인 및 기관(단체)등 91개소에 발송해 기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기탁된 후원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과 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층 등 2,100세대에 전달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새로운 의지로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불어 넣었고, 기탁자들의 따뜻한 온정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며, 후원해 주신 기탁자분들의 깊은 뜻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서한문을 통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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