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진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청와대에서 엄현성 신임 해군참모총장과 임호영 신임 한미 연합사령부 부사령관으로부터 진급 및 보직신고를 받았다. 두 사람은 지난 19일 내정됐으며 20일 국무회의 의결을 통해 정식 임명됐다. 엄 총장은 합동참모차장, 해군 작전사령관, 2함대 사령관 등을 역임한 해상 작전 전문가이고, 인 연합사 부사령관은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5군단장, 연합사 작전참모차장을 지냈다. 관련기사해군참모총장 엄현성·연합사부사령관 임호영 내정 (종합)북한 두려워하는 전략핵무기, 한반도 총출동하나? #박근혜 #청와대 #해군참모총장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