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소방서제공]
‘두드림’이란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상대와 소통하기 위해 문을 두드린다는 의미로, 계급의 상하·본부와 서·중앙과 시도 직원간의 소통과 화합, 공감을 상징하는 명칭이다.
이날 회의에는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 활동 대원과 소방행정·예방·훈련 업무담당자 등 각 직무를 대표하는 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생활을 통해 겪는 고충과 애로사항 및 제도 개선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여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브레인스토밍을 실시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동료 직원의 고충, 인사 관련 건의사항, 직원 복지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매분기별 회의 진행하여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직원 상호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에 반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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