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립도서관, 인문학 도서관에서 꽃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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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2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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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립 도서관에서는「인문학, 도서관에서 꽃피다」라는 주제로 유명 강사를 초청‘인문학’특강을 진행한다.

오는 24일에는 회천2동 복합청사에서 김탁환 작가를 초청하여‘포옹과 인간의 길’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김탁환 작가는 서울대학교 국문학을 전공하고 소설 ‘열 두 마리 고래의 사랑 이야기’로 등단 드라마‘불멸의 이순신’, 영화‘조선명탐정’, ‘조선마술사’의 원작자로 치밀하고 정확한 고증, 거기에 독창적이고 탁월한 상상력을 더하며 우리 역사소설의 새 지평을 연 작가로 평가받는다.

작가의 강연에서는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작품을 쓰는 장편 소설 작가로서의 삶과 가치를 알아보고 최근작‘거짓말이다’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강의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도서관 홈페이지(www.libyj.go.kr)를 참조하거나 도서관정책팀(☎8082-741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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